'영하의 날씨에도 일찍 찾아 온 봄나물'…홈플러스, 13일까지 '봄나물' 균일가전

2016-01-07 00:01
  • 글자크기 설정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겨울 속 봄나물 균일가전’을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7~13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달래·냉이·봄동·유채나물 등 총 8가지 봄나물을 1480원에 균일가로 판매하고 종류에 상관없이 3봉 구매 때 1봉을 추가로 증정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바깥 기온은 영하이지만 우리 식탁에 벌써부터 향긋한 봄내음이 찾아왔다.

홈플러스는 7~1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겨울 속 봄나물 균일가 기획전’을 벌인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봄나물을 찾는 고객 문의가 많아지자 봄나물 행사를 예년보다 약 한 달 가량 서둘러 마련했다고 전했다. 따뜻해진 겨울 날씨가 봄나물의 행사까지 앞당긴 것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홈플러스는 대표 봄나물인 달래·냉이·봄동을 비롯해 돌나물·참나물·세발나물·깻순·유채나물 등 총 8가지 봄나물을 고객들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소량 포장해 균일가 1480원에 선보인다.

또 종류에 상관없이 3봉 이상 구매객에게는 1봉을 추가로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