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현장중심으로 산업단지 업무 챙긴다

2016-01-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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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 등 산업단지 현장점검 나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도는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항공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사업장을 비롯한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 등 현장중심으로 산업단지 업무를 챙긴다.

이채건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6일까지 양산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등 3개 지구, 의령군 및 합천군 산업단지 개발 예정지, 진주 정촌 및 뿌리산업단지, 사천 항공 국가산업단지 등 3개 산업단지를 돌아보며 관계공무원 및 기업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앞으로도 거제시 및 통영시, 고성군 등 조선산업 관련 산업단지를 중점 방문하여 “불합리한 행정규제 등 손톱 밑 가시가 없는지”에 대하여 현장을 꼼꼼히 점검한다.

이채건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사업추진에 있어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건의를 해 달라, 문제점이 있는 사업장은 반드시 현장에 답이 있으니 서로 소통하자”며 관계공무원 및 기업인들에게 주문과 격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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