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조윤지, NH투자증권과 후원계약 체결

2016-01-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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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골프, 골프백 보상판매 이벤트 벌여…혼마골프, 최혜용 김지희 김아림과 용품 사용 계약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조윤지NH투자증권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2010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조윤지는 지난해해 BMW 챔피언십 우승, 8연속 버디 기록 등에 힘입어 상금랭킹 3위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이승현 박결 김대섭을 비롯해 미국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미림 등 5명을 후원하게 됐다. 또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MFS골프는 ‘골프백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용중인 골프백(브랜드 무관)을 갖고 오면 MFS골프의 신제품 골프백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한 골퍼에 한하여 1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클럽점검 및 라이·로프트각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해준다. 보상판매로 통해 수거된 골프백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이벤트는 MFS골프 직영점(강남본사 분당야탑 분당미금)에서 한다. ☎(02)394-0008


혼마골프는 프로골퍼 최혜용 김지희 김아림과 용품 사용 계약을 맺었다. 최혜용은 2006도하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고 KLPGA투어 신인왕을 했다. 김지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2012년 K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다. 김아림은 2015년 KLPGA 2부투어에서 4승을 하며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혼마골프는 2012년 ‘팀 혼마’를 출범했고, 지난해 소속 선수들이 세계에서 총 21승을 거뒀다.

 

              [사진=혼마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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