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애플 '아이폰7' 출시를 둘러싼 5가지 루머….
'애플의 위기설' 아이폰 걱정은 매번 하는 쓸데없는 걱정?
지금까지 차세대 아이폰 출시 시기는 가을이었지만 열기를 더해가는 스마트폰 경쟁 양상으로 '아이폰7'이 조기 출시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네티즌 사이에 퍼지고 있다.
'차세대 아이폰7에 관련된 루머는 무엇일까?'
1. '사라지는 홈 버튼'
최근 중국의 동영상 포털 유큐(Youku) 사이트에 '아이폰7'으로 추정되는 제품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동영상에는 아이폰 생산업체 폭스콘 직원임을 주장하는 인물이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주장의 배경에는 애플이 최근 등록한 특허 중 후면 터치ID 센서, 디스플레이상 터치ID 센서 등이 포함됐기 때문이며 애플 아이폰의 홈 버튼이 사라질 경우, 그 기능은 화면 위의 3D 터치가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안드로이드 기기를 물리칠 원동력 '방수(Water Proof)' 기능
또한 애플이 아이폰에 방수기능을 담기 위한 특허를 출원했고 내수성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해온 것으로 미루어 방수기능도 채택되리라 전망되고 있다.
3. '아이폰6s보다 얇게….' 두께 줄이기 위해 이어폰 잭 제거?
4일(현지시각) 중국의 IT매체 안드로이드중국은 애플 공급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7에서 3.5mm 이어폰 단자가 폐지되고 라이트닝 커넥터 헤드폰도 아닌 블루투스 사양의 이어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4. '무선충전 적용'
3일 중국 IT전문매체 기즈차이나는 아이폰의 제조사인 폭스콘에서 입수한 무선충전기 위에 놓여있는 '아이폰7'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5. '메모리와 저장공간 확장'
이 밖에 '아이폰7 플러스'의 경우 배터리와 저장 용량이 2배로 향상될 것이고, '아이폰7'는 2GB, '아이폰7 플러스' 3GB의 메모리로 두 모델의 '차별화'를 둘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그러나 넘쳐나는 루머속에도 잘 언급되지 않는 카메라와 이미지 관련 정보는 어떤 것들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