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 3개소(충주·제천·남부)로 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고 5000만원, 3년 이내 일시상환이며 도내 11개 금융회사(국민, 기업, 농협, 신한, 한국스탠다드차타드, 하나, 한국씨티, 우리, 한국외환은행,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운영자금을 대출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이용 시 만 39세 이하의 청년사업자, 사업규모가 작은 영세소상공인, 대출신청금액이 소액인 신규 신청자에 대해 우대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금리상한제로 도에서 지원하는 이차보전금 2%를 제외한 2% 초반대의 금리로 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