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은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얘네들 때문에 정말 웃김. 자기들이 한류스타인 줄 아나 봐. 선글라스 안 벗으려고 함. 가방도 안 벗으려고 함. 텅 빈 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아들과 나란히 걷고 있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다현이 언급한대로 두 아들은 선글라스를 낀 채 당당한 걸음걸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2008년 결혼한 김다현은 8세, 4세 아들을 둔 아버지다.
한편 김다현은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