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포스터]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영화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5일 전국 8만 8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러닝타임 3시간의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한국 영화 확장판 사상 최대 분량인 50분이 추가된 버전으로, 새로운 오프닝과 에필로그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장면들이 추가됐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히말라야'(8만 6,105명), 3위는 '셜록:유령신부'(7만 3,679명), 4위는 '몬스터 호텔2'(3만 5,774명), 5위는 '조선마술사'(2만 623명)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