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살려야한다는 목소리 가슴에 새겨”

2016-01-0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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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예비후보, 흥해 지역 상가서 민생탐방 나서

박승호(오른쪽)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5일 흥해 지역 농민단체 회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박승호 예비후보 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박승호 새누리당(포항북) 예비후보는 5일 북구 흥해읍 상가 등을 돌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민생탐방에 나섰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흥해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북포항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를 찾아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흥해읍 일대 상가와 농민단체 등을 순회하며 상인, 농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박 예비후보는 “새해가 밝았지만 만나는 상인들마다 장사가 안 된다며 다들 울상이다”며 “현장에서 정치에 대한 강한 불만을 쏟아내는 시민들을 대할 때마다 민생을 보듬기 위해 정치가 바로 서야한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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