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이상형이 박해진 아닌 박해일 "외모에서 빛이"…왜?

2016-01-0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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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사진=바자 화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과거 박해일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고은은 '실물이 가장 잘 생긴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영화 '은교'에 함께 출연했던 '박해일'이라고 대답했다.
특히 김고은은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외모에서 빛이 난다'는 느낌을 받은 분이다. 정말 최고"라며 박해일 외모를 극찬했다.

또한 '멜로를 찍고 싶은 배우'에 대한 질문에서도 김고은은 "누구든 좋지만, 나이는 박해일 선배님 딱 거기까지가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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