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pt.2' 방탄소년단 뷔, 엑소 백현과 찍은 셀카 공개…'싱크로율 100% 닮은 꼴'

2016-01-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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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화양연화 pt.2[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K-POP 앨범과 노래 부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멤버 뷔가 과거 엑소 백현과 찍은 셀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에는 "마마 정말 재밌었고 다음에도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릴게요. 형 상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뷔와 백현은 윙크를 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는 물론, 형제처럼 닮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 171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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