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봉산 표석 위치]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산불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해 입산통제구역 28개소 4,524ha와 등산로 통제 5개 노선 17.2km를 지정‧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입산통제구역은 ▲연서면 기룡리 토성산 ▲전동면 송성리 금성산 ▲전동면 심중리 동림산 ▲소정면 대곡리 고려산 외 24개 구역이다. 등산로 폐쇄구간은 ▲연동면 명학리 황우산 외 4 개 노선으로 통제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윤석기 산림축산과장은“산불 없는 명품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