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는 최종 예산현액인 304조2000억원의 88.0%로 하반기 재정집행 목표를 잡았으나 집행 결과 이보다 높은 88.58%(269조5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조기 집행 실시 후 가장 높은 수치다.
기관별로는 서울시, 전라북도, 경기 용인시, 충남 홍성군, 인천 부평구가 집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자부는 상반기 조기 집행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안정 등 도모, 이월 및 불용예산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