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6] 팅크웨어, 2016년형 프리미엄 블랙박스 첫 공개

2016-01-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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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의 CES 전시장 전경[사진=팅크웨어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팅크웨어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2016’에서 영상처리 기술력과 편의성을 강화한 2016년형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야간영상 보정솔루션 ‘슈퍼나이트비전’과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한 ‘타임랩스’를 적용한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포함, 총 10종의 블랙박스을 전시한다.
야간화질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한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ISP(Image Signal Processing)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능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 영상 저장방식을 개선한 ‘타임랩스’는 주차 녹화시간을 최대16배까지 늘여 주차 중 차량의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팅크웨어는 CES 전시장에서 ‘팅크웨어 대쉬캠(THINKWARE DASH CAM)’에 적용된 최첨단운전자시스템(ADAS, 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인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과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SA) 등을 시연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팅크웨어의 CES 참가는 올해로 5번째이며, 팅크웨어는 매년 영상 기술력을 강화한 블랙박스를 선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지속적인 전시참여로 세계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최근 북미와 아시아, 영국 지역을 중심으로 블랙박스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THINKWARE DASH CAM’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THINKWARE DASH CAM’은 미국 △ ‘베스트바이(BEST BUY)’ △’샘스클럽(Sam’s CLUB)’ △ ‘아마존’의 1600여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영국, 호주, 싱가폴 등 10여개 국가의 공급확대로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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