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제공]
안방극장에 ‘집방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헌집새집’에서 오정연이 1세대 아이돌 H.O.T.의 팬클럽 출신다운 흔적이 가득한 방을 공개,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학창시절 별명이 ‘강타부인’이었을 만큼 H.O.T.의 골수팬인 오정연의 방안에서는 당시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고대 유물들이 속속들이 발굴됐다. 패널들과 함께 오정연의 추억 아이템들을 살펴보던 전현무는 “응답하라 팀에 소품으로 줘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을 정도였다.
또한 오정연은 성공해서 강타를 만나려고 공부를 열심히 했다며 서울대 입학의 비결을 공개했다. 더욱이 그녀는 이상형이 강타냐는 질문에는 “이상형과는 다른 차원이다. 성역 같다”며 불멸의 팬심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그녀의 방 안에서는 어떤 유물들이 발굴되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