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 신학기 맞아 유아·초등생 대상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1월 한 달간 ‘우리 아이 첫 공부는 구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물을 제공하는 ‘선물 증정 이벤트’와 예비 학부모들을 위한 상담 이벤트인 ‘신학기 홈파티’로 나뉜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와 신학기를 맞는 초등학생 회원들이 새 학년을 미리 준비해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의 학교 생활 및 학습법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몬학습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두 과목 이상을 신청하는 유아 회원에게 ‘한자 학습 책상’을, 초등 회원에게는 ‘보조가방’을 선물한다. 유아용 책상은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올바른 자세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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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한 ‘한자 학습 책상’은 한자급수시험에 나왔던 한자와 고사성어 등이 표기돼 있어 아이들이 필수 한자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스마트학습 교구인 ‘구몬스마트펜’을 활용해 한자의 음과 뜻을 편리하게 익힐 수 있다.

‘신학기 홈파티’는 찾아가는 학부모 상담 이벤트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 1000명을 선정해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구몬 선생님이 직접 자녀의 학습 방법 등을 상담해주고, 각종 교육 노하우를 전달한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따른 과목별 학습법, 입학 시 준비사항 등을 알려주는 ‘초등 입학 레시피’를 증정하고, 한국가이던스의 ‘진로∙적성 검사’ 무료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월 13일까지 구몬학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응모자 중 100명을 선정해 무료 음료 쿠폰도 제공된다.

[사진=교원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