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지주사 전환은 연매출 1조 앞당길 것"

2016-01-05 09:49
  • 글자크기 설정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휴온스의 2016년 시무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휴온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온스는 지난 4일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휴온스는 올해 중점 경영목표로 '지주회사 전환을 통한 경영효율 극대화'를 내세웠다. 휴온스는 지난해 11월 지주사 전환을 발표했다. 전환 예정일은 오는 5월 2일이다.
시무식서 윤성태 부회장은 성공적인 2015년을 보낸 것에 대해 전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주사 전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다.

윤 부회장은 "우리는 언제나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으며 깜짝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에겐 연매출 1조는 결코 비전이 아닌 현실이며, 지주사 전환으로 얻게 되는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 안정성 증대가 1조 시대로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