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요즘 젊은 세대를 ‘삼포세대(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청년층 세대)’라 부른다. 그만큼 세상 살아가기가 힘들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러나 모든 젊은이들이 삼포세대에 속하는 사람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대부분은 열심히 공부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의 뜻을 펼치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직도 밝다.
'오늘, 희망을 쓰다'는 리더를 꿈꾸는 사람, 특히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책이다. 젊은이들에게 암울, 체념, 포기보다는 희망, 꿈, 도전의 용기를 심어주는 ‘비전 지침서’다. 희망, 꿈,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앞날이 밝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다. 좌절보다는 도전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기성세대의 책임이다.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는 것이 좋다.
이 책에는 리더의 살아가는 방식이 기록되어 있다.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했다. 그래도 되지 않으면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했다. 쓰러져도 또다시 일어섰다. 296쪽 | 1만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