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호흡 아이유 "오래전부터 나자신이 사이보그처럼 느껴졌다"

2016-01-05 07: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이유 SNS]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준기와 함께 올해 방영될 드라마 '보보경심:려'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아이유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언급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당시 아이유는 "학창시절 사춘기라고 할 만한 시기가 없었다. 오히려 요즘이 사춘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사춘기가 언제였냐고 물으면 22살이었다고 말할 것 같다"며 "예전부터 내 자신이 사이보그처럼 느껴졌다. 몸과 의식이 분리된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