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유 SNS]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준기와 함께 올해 방영될 드라마 '보보경심:려'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아이유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언급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당시 아이유는 "학창시절 사춘기라고 할 만한 시기가 없었다. 오히려 요즘이 사춘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사춘기가 언제였냐고 물으면 22살이었다고 말할 것 같다"며 "예전부터 내 자신이 사이보그처럼 느껴졌다. 몸과 의식이 분리된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