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 캡처]
강주은과 오수진은 데이트 폭력 피해 여성 변호를 맡았다. 가해자 측은 “전치 2주이고 지속적인 폭력을 당했다는 증거도 없으니 합의하자”고 말했다.
강주은은 한 동영상 증거를 제시했다. 데이트 폭력 가해 남성과 피해 여성의 성관게 동영상이었다.
가해자 측 변호사는 “이 동영상이 의뢰인 동영상이라는 증거도 없고 의뢰인이 동영상을 올렸다는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수진은 “음성을 분석 중입니다”라며 “전 여자친구에게도 똑같이 했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합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주은과 오수진은 가해 남성이 위반한 법률들과 어떤 형사처벌을 받게될지를 정확히 말했고 결국 가해 남성은 굴복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