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최태원 노소영, 과거 강용석 "차녀 최민정, 정말 대단" 칭찬한 이유는?

2016-01-0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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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최태원 노소영 풍문쇼 최태원 노소영 풍문쇼 최태원 노소영 [사진=MB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에 대해 다룬 가운데, 과거 강용석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재벌들의 사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용석은 "계산된 행동이었다고 해도 대단한 것"이라며 소말리아 아덴만 파병까지 갔던 최민정 중위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강용석은 "임관한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중국 아덴만에 가 있다는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다. 아버지 최태원 출소도 못봤다더라. 이건 대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민정 중위는 금수저 임에도 학창시절 편의점은 물론 와인바 아르바이트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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