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5년 기념집 수익금 전액 기부해 탄광촌 아동 위한 작은 도서관 설립

2016-01-04 17: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25년 기념집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의 수익금 1100만원을 탄광촌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조성 기금으로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교보생명이 글로벌비전과 조성할 어린이 전용 도서관은 강원도 삼척 등 탄광촌 지역 아동센터 내에 만들어진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25년간 광화문글판이 많은 시민들께 사랑을 받아, 이번 기회에 그 사랑을 돌려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익금을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