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금사월 윤현민[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30%를 돌파한 가운데, 주연배우 윤현민의 과거 야구선수 시절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현민은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시절을 언급하였다.
이어 "포지션은 중견수였다. 2군에 있었던 시간이 많았고, 당시 주전은 이종욱 선수였다. 25세인 5년 전까지 야구선수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윤현민은 "덩치가 있었다. 89kg였다.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중-고등학교 직속 후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현민은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