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4일 창립 90주년을 맞아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했던 우리자신과 주변환경을 되돌아 보고 미래에 지속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초석을 마련한 한 해 였다”며 “다가올 유한 100년사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실천 중심의 역동적 조직문화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고,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투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1월 1일부로 313명의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