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광수 SNS]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영화 '순정' 내달 개봉을 앞두고 화제다.
이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도경수를 비롯해 김소현 이다윗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청춘 남녀의 애틋한 첫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가 주연을 맡아 영화 팬들의 관심이 더해졌다.
그는 4일 오전 서울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김소현과 찍은 우산 키스신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