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 벨레상스 서울 호텔로 명칭 변경…로컬 호텔 입지 다진다

2016-01-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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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벨레상스 서울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구)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1일부터 남우관광 주식회사가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브랜드 ‘벨레상스 서울 호텔’(Belle-Essence Seoul Hotel)로 새롭게 태어난다.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전세계적인 브랜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의 일원으로써 다져온 27년간의 호텔 운영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숙련된 연회, 세련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에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프랑스어의 ‘아름다움의 정수’라는 뜻을 담아 새롭게 태어난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전 세계를 오가는 비즈니스맨들과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호텔로 손꼽히는 호텔 중 하나이며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어 각종 무역 및 금융관련 시설과 고급 쇼핑가 및 문화의 거리와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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