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엔카직영은 프리미엄 내 차 팔기 서비스 ‘SK유레카(U`reCar)’가 누적 접수 5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사진=SK엔카직영]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SK엔카직영은 프리미엄 내 차 팔기 서비스 ‘SK유레카(U`reCar)’가 누적 접수 5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SK유레카는 지난 2014년 12월 론칭한 SK엔카직영의 프리미엄 내 차 팔기 서비스다. 차량의 숨겨진 가치까지 고려해 동종 업계보다 높은 매입가를 제시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비이력서, 직접 작성한 차계부, 자동차와의 추억이 담긴 엽서 등 차주가 차량을 얼마나 아끼고 관리했는지를 확인하면 매입가를 인상한다. 정비이력서와 차계부로 각각 매입가의 1%, 직접 작성한 엽서로 10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
최근 인피니티 Q50 2014년식을 SK유레카에 매각한 한상희 씨는 “SK유레카에 차를 매각하며 정비 이력서, 차계부, 내 차와의 추억을 적은 엽서를 전달하니 다른 업체보다 높은 견적가를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차를 매각하는 절차나 매입가 결정 과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방문한 차량평가사가 전문적이면서 친절한 설명을 해줘 신뢰가 갔다”고 이용 소감을 말했다.
SK유레카 방문 견적은 홈페이지, 모바일 앱 또는 유선 전화(1600-0012)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가 완료되면 SK엔카직영 차량평가사가 어디든지 신속하게 방문해 차량 상태를 진단한 후 적정 매입가를 알려준다. 차주가 즉시 매각하기를 원한다면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송금까지 완료되고, 차량 역시 바로 인도한다.
한편, SK유레카는 고객 감사 신년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SK유레카 페이스북의 이벤트 안내 이미지를 개인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후 URL을 SK유레카 페이스북에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에 이벤트를 공유할 때는 해시태그 ‘#내차팔때SK유레카’를 함께 쓰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아이패드 프로(1명), 2등 액션캠 고프로 또는 애플워치 중 선택(1명), 3등 커피 기프티콘(3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SK유레카 페이스북에서 2월 12일(금) 발표한다.
박지원 SK엔카직영 매입담당 상무는 “SK유레카가 누적 접수 5만 건을 달성하며 타던 차를 팔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내 차 팔기는 물론 차량의 숨겨진 가치까지 인정하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