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사진=JW중외그룹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그간 그룹이 진행해온 변화가 지속적인 성과로 증명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체계적·합리적인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일의 핵심에 집중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달라"고 임직원에게 주문하고 "지속적인 성과 구현으로 2016년을 '비전 70+5' 달성의 모멘텀(동력)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그룹 각사의 시무식은 이날 본사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악수를 하고 덕담을 건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