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평균 2.36대 1

2016-01-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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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제공=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경쟁률 2.36대 1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571가구 모집에 1349건이 접수됐다.

충북 충주시 연수동 708-2번지에 공급되는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4개동, 총 661가구(오피스텔 53실 포함)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47㎡ 53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충주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최고층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추후 청약일정은 오는 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일부터 13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750만원대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0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161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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