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CS는 후후를 통해 KISA에 신고되는 실시간 스팸DB 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후후와 KISA에 중복 신고되는 정보를 제외하면 기존 대비 약 10% 보강된 스팸DB를 후후가 확보하게 된 셈이다.
또 기존 KISA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검색이 가능했던 스팸정보를 후후를 통해수발신 시 즉각 식별이 가능하도록 해 이용자들의 편익을 더했다.
현재 후후는 1900만 누적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후후를 통해 식별되는 통화 및 문자건수는 월평균 18억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