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대세배우 14인 총 출동한다

2016-01-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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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뮤지컬 대세 배우 14인이 총 출동하는 '2016 전설의 콘서트'가 오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한다.

'2016 전설의 콘서트'는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라이징 스타 배우들과 쉽게 볼 수 없었던 뮤지컬 페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무대로 요일별로 출연진이 달라지며 각 페어에 맞춘 색다른 테마가 있는 구성과 음악으로 꾸며진다.

7일에는 ‘뜨거운 형제들’로 존재감을 알린 김지휘, 박정원과 훈훈한 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는 신예 이상이, 김성철이 무대를 꾸미며, 8일은 ‘불금 밴드’로 유명한 허규, 박영수, 김대현, 손승원이 공연을 펼친다.

이어 9일 ‘토요일 어벤져스’는 박은석, 정원영, 이재균이, 10일은 김재범, 정상윤, 신성민과의 일요일 데이트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준비된다.

이외에도 콘서트 종료 후 진행되는 사인회, 배우의 애장품을 공연 당일 좌석까지 찾아가 직접 전달하는 배달 서비스, 관객들에게 친필로 작성한 편지를 객석으로 날리는 종이비행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2016년 배우들의 버킷리스트, 근황 토크, 우리만 알고 있는 공연 에피소드까지 무대 위에서 캐릭터로만 만났던 배우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 무대가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특히 뮤지컬 넘버, 가요, 미션 듀엣 등으로 구성된 14곡 이상의 곡을 5인조 밴드와 함께하는 라이브 무대는 2016년 새해를 즐겁고 뜨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 5만원~6만원. 문의 02-6959-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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