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中 역직구' 날개…글로벌 업체도 한국산 눈독

 

▲아주경제 종목 뉴스

▷'中 역직구' 날개…글로벌 업체도 한국산 눈독

-광군제 국가별 매출 美·日이어 3위
-올해 3000억원대 규모로 상장 기대
-국내유통사, 잇단 중문 서비스 개설

관련기사

• 덩치 키우는 증권사 빅7···IB전쟁 막올랐다
• 글로벌은행, 거대 IT '밀월'..한국 '강건너 불'

-지난해 발효된 한·중 FTA도 호재
-中 전자상거래업체 한국제품 주목
-한국관 개설 등 국내업체에 '러브콜'

▷김한길, 더민주 탈당
-"앉아서 패배 당할 수 없다"… 분당사태 가속화 전망

▷2016년 '숫자로 보는' 중국 경제
-4500, 6.5~6.7%, 4·2차례, 6.6 위안

▷금리 1%P 인상땐 10만가구 추가 부실… '시한폭탄'되나
-한은, 기준금리 조정 평균 9.7개월
-美 금리인상 여파 시차두고 올릴 듯
-장기금리 1%P 인상땐 한국 0.42% 올라
-작년 12월 CD금리 1.67%까지 올라

▷집단대출 또 다른 '뇌관'… 은행·소비자 '전전긍긍'
-진나해 가계부채 주원인으로 꼽혀
-가이드라인서 제외 '빚폭탄' 우려
-대출잔액 증가폭 10조 상회 전망
-주택값 하락땐 미상환 위험 급증

▷금융 CEO들 새해 화두는 '위기·변화·혁신'
-가계 기업 부채증가로 '위기'
-실물경제 위축으로 한계 봉착
-계좌이동제로 머니무브 '변화'
-인터넷은행 경쟁예고로 긴장
-고객 중심 업무시스템 '혁신'
-창의력 영업전략 입지 굳혀야

▷코스피, 올해도 1월효과 기대
-"16년간 9번 호재 예외 없을 듯"
-전문가, 중소형주 선호 예상도

▷은행·금융협·중앙회, 기업구조조정 운영협약 착수
-워크아웃 유사한 절차 진행
-강제권 없어 이탈 속수무책
-제2금융권 참여 유도 '진땀'
-지난해말 대부업법 효력상실
-법정 최고금리 제한 사라져

▷SK하이닉스, 경쟁사와 기술격차 확대 '유망'
-실적 호조 등 KB손해보험 LG화학 SK이노베이션 오리온도 두각

▷자율주행차·스마트홈… 미리보는 loT기술
-전세계 3600개 업체 첨단기술 전시
-국내기업 loT 관련 기술 대거 공개
-삼성·LG, HDR 적용 TV 화질 경쟁
-자율주행 등 미래 車기술 방향 제시

▷현대중공업, 새해 첫 선박 '출항'
-조선업계 1월 중 인도 잇따라… 불황 속 기술·원가경쟁력 제고

▷정유업계 '순조로운' 출발
-나프타 제조용 원유 관세 인하

▷ICT 성과 주력… 우주산업·기후변화 기술 지원 확대
-과학기술·ICT R&D 시행계획 발표
-미래부, 새해예산 3조9446억 투입
-기초연구 사업 지원은 탄력적 운영

▷한섬 '명품화' 전략… 패션 불황 속 '나홀로 성장'
-소재 디자인 고급화로 토종 경쟁력
-타임 이어 시스템도 1000억 매출


▲주요 종목 리포트

▷LG전자, 아직도 싸다고 전해라[하이투자증권]
-목표주가 7만5000원 상행 조정 투자의견 매수
-전기차 부품과 OLED TV의 뉴사이클 개화의 최대 수혜 전망
-2016년 HE와 MC가 전사 실적 개선 주도할 전망
-OLED TV와 듀얼카메라 스마트폰 전략으로 차별화 가능 예상

▷삼성전자, 예상보다 안 좋은 부품사업[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만원 유지
-4분기 실적 추정치 추가 하향조정
-반도체 수요 예상보다 부진한 듯
-LCD TV패널 점유율 하락으로 출하량이 예상 하회할 듯
-2016년 영업이익 26조1000억으로 소폭 감익 예상



▲전일 장 마감 후 공시(31일)

▷금호전기는 계열사인 금호에이엠티의 한국산업은행 채무에 대해 215억7600만원 규모의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제철은 내년 1월 13일자로 282억7324만8450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30일 종료 예정이던 호주 로이힐(Roy Hill) 프로젝트 계약기간을 협의 중이라고 공시했다.

▷삼성제약은 뉴테라넥스와 체결한 542억800만원 규모 까스명수 골드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있다고 공시했다.

▷효성은 6479억29000만원 규모의 용산국제빌딩 주변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자동차 변속기 제조업체 서진오토모티브는 남욱희 대표이사가 일산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를 서영종씨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이문영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조선은 31일자로 건조계약 종료 예정이던 1조3297억원 규모 드릴십 2척, 1조2486억원 규모 드릴십 2척 등 총 4척에 대해 선주측과 인도연장을 협의 중이라고 공시했다.

▷삼화왕관은 고병헌 대표이사 체제에서 고병헌·고기영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한진은 제주삼다수 및 기타 조달물품 물류운영에 관한 계약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로부터 1002억2400만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한국 12월 수출 YoY -13.8%, 예상(-11.7) 하회

▷ 한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1.3%, 예상(1.1) 상회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8.7만건, 예상(27.0) 상회, 2015년 7월 이후 최대치
-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 27.7만, 이전(27.3) 상회

▷ 미국 11월 미결주택매매 MoM -0.9%, 예상(0.7) 하회

▷ 미국 12월 시카고 PMI 42.9, 예상(50.0) 하회, 2009년 8월 이후 최저치

▷ 미국 주간 원유 재고 +263만배럴, 예상(-250) 상회

▷ 중국 12월 통계청 제조업 PMI 49.7, 예상(49.8) 하회

▷ 유로존 11월 M3 YoY +5.1%, 예상(5.2) 하회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16년은 중국이 샤오캉 사회로 진입하는 결정적 단계, 구조개혁 및 개혁개방에 진력해 샤오캉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뎌야, 행복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아"

▷ 아베 일본 총리, "GDP 600조엔, 출산률 1.8명, 개호이직 제로 등 정책 목표 실현을 위해 새로운 세 개의 화살을 발사해야, 일본 경제는 더 이상 디플레이션의 시대가 아니며 저출산 및 고령화에 정면으로 맞설 것"

▷ 피셔 연준 부의장, "향후 자산 가격 상승으로 금융시장이 과열되면 추가 금리 인상 하게 될 것, 다만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1차 방어선은 단기 금리 조정이 아닌 거시건전성 규제수단을 동원하는 것이여야"

▷ 라가르드 IMF 총재, "2016년은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성장 둔화로 인한 불확실성 가중 및 글로벌 경제의 취약성 리스크도 확대될 것, 특히 신흥시장에서의 재정 건전성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2016년 글로벌 성장은 실망스럽고 불규칙한 변동성을 나타내게 될 것"

▷ 콘스탄치오 ECB 부총재, "현재로서는 추가 양적완화 시행 가능성 없어, 다만 ECB는 행동에 나설 수단을 갖추고 있으며 얼마든지 활용은 가능해"

▷ BOJ, 29일 발표하는 '경제∙물가정세의 전망' 보고서에서 기존 2016년도 물가상승률 전망치인 2% 하향 조정하는 검토 돌입 - 니혼게이자이신문

▷ 사우디 석유장관, "우리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고 더 이상 생산을 제한하지 않을 것, 우리의 석유생산 정책은 신뢰성이 높으며 이에 대한 변경은 없을 것"

▷ 이란 OPEC 대표, "2016년 국제유가는 35달러에서 50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것, 이란은 석유 수입이 줄어들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

▷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2016년 1월 1일부터 IPO시 청약증거금을 선불로 납부해야 하는 제도 폐지

▷ EU-우크라이나 자유무역협정(FTA) 1월 1일자로 공식 발효

▷ 미국, 일본 등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가국 12개국, 2월 협정 서명을 위한 절차 진행중 - 니혼게이자이신문

▷ 베트남, 2016년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부동산, 관광서비스 제공, 엔터테인먼트 등 17개 사업 분야 새로 개방 발표

▷ 필리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 회원국 가입 결정

▷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 2016년 1월 1일자로 만기가 돌아오는 채무에 대한 디폴트 선언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유로존
-12월 마킷 제조업 PMI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일본
-12월 닛케이 제조업 P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