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바빌론이 블락비 지코를 극찬했다. 1월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은 ‘2016년 내가 접수한다 전해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MC 유희열은 바빌론에게 “지코에게서 같이 작업하자는 연락을 받았을 때 망설여지거나 그런 건 없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바빌론은 연락을 받자마자 바로 승낙했다며 “블락비 지코보다는 아티스트 지코라고 생각한다. 지코의 랩하는 자세와 딕션, 퍼포밍 등은 완벽에 가깝다”라고 칭찬했다. 관련기사인쌩맥주, 신메뉴 '분모자 폭탄 지코닭' 출시 3개월 만에 3만개 판매 돌파'76% 급등' 1달러 넘어선 리플…도지코인 제치고 시총 6위 또한 “다른 사람들은 아이돌이다, 뮤지션이다 의견들이 갈라지긴 하는데 100% 아티스트 지코라고 생각한다. 작업하면 너무나 재밌을 거 같고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아서 달려가 가이드하고 작업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바빌론 #스케치북 #유희열 #지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