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바빌론 “블락비 지코, 아이돌 아냐”

2016-01-02 00: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바빌론이 블락비 지코를 극찬했다.

1월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은 ‘2016년 내가 접수한다 전해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MC 유희열은 바빌론에게 “지코에게서 같이 작업하자는 연락을 받았을 때 망설여지거나 그런 건 없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바빌론은 연락을 받자마자 바로 승낙했다며 “블락비 지코보다는 아티스트 지코라고 생각한다. 지코의 랩하는 자세와 딕션, 퍼포밍 등은 완벽에 가깝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아이돌이다, 뮤지션이다 의견들이 갈라지긴 하는데 100% 아티스트 지코라고 생각한다. 작업하면 너무나 재밌을 거 같고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아서 달려가 가이드하고 작업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