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차가버섯, '온열기기' 이벤트 진행

2016-01-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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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동명차가버섯'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러시아산차가버섯 전문기업 ‘김동명차가버섯’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온열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가버섯 제품 500g 이상 구매시 온열기기인 적외선 조사기를 무료대여하는 이번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활동이 원활하고 건강한 인체는 평균 36.5도에서 37.1 정도의 체온을 유지하는데, 이보다 낮은 상태로 지속되는 저체온은 면역력을 약화시켜 건강을 위협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인체의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효소들의 활동도 느려져 인체의 방어체계인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이다. 적외선은 인체에 조사되면 발열작용을 하는데 특히 몸의 겉열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심부(深部)의 온도를 올려 발열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차가버섯을 드시는 분들 중에 암환자들이 많다. 이분들이 저체온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 체온건강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벤트용 적외선 조사기는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받고 의료광고 심의를 거친 제품”이라고 밝혔다.

김동명차가버섯의 적외선 조사기는 예열 대기 시간이 거의 없이 바로 작동하고, 스탠드형이지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침대와 바닥 모두 사용가능하다. 또 램프의 강약 조절은 물론 연속, 시간설정 기능이 있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온열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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