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가진기업(주)'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따로 사는 부모님의 건강과 위치 알림이로 알려진 가진기업(주) ‘스마트밴드 효’ 관리자에 따르면 지난 12월 9일부로 위치기반 사업자로 선정됨과 동시에 KC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보호에도 앞장서게 되었다.
멀리 사시는 부모님의 활동량 변화에 따른 건강상태를 부모님 자신이나 자녀들이 수시로 쉽게 확인하고, 급격한 건강변화로 연락이 안 될 때는 위치 추적 시스템을 이용하여 현재 계신 위치를 파악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국내 IoT 시장 최초로 부모와 자녀 간 쌍방향 모니터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웨어러블 특허제품 '스마트밴드 효'가 개발되었다.
또한, 사회적 소외계층의 건강을 보호 관리할 수 있는 독거노인 관리시스템인 단체용 스마트밴드 효(GM, GS)가 함께 개발되었다. 국내 최초로 광역통신망을 이용하여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스마트밴드 효’의 자세한 기능과 문의사항은 홈페이지(bandhyo.co.kr)와 상담센터(070-7882-213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