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라 SNS]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출신 강지영의 친언니가 축구선수 지동원과 결혼을 한다. 이 가운데 강지영의 과거 솔직 발언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지영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관련기사강지영 걸그룹 카라 탈퇴 이유 "학업 때문… 새 도전하고 싶어" 당시 강지영은 "애교를 보여달라"는 MC들의 말에 "못하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강지영은 "연기를 한다면 나쁜 여자나 사이코 같은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강지영 #지동원 #카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