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리멤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SBS '리멤버'가 ‘2015 SBS 연예대상’으로 결방된 가운데 리멤버에서 남규만(남궁민 분)이 오정아(한보배 분)를 성폭행하고 칼로 마구 찔러 죽이는 장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리멤버 4회에서 상류층 파티가 있던 날 남규만은 오정아를 어느 방에 데려가 성폭행하고 돈을 줬다. 오정아는 유리잔을 깨고 남규만의 얼굴에 그어 상처를 냈다. 오정아는 도망치다 숲속에서 남규만에게 걸렸다. 남규만은 환각 상태에서 오정아를 칼로 마구 찔러 죽였다.리멤버 관련기사정혜성,유승호에 빠져들어!남궁민 무너뜨리는 데 협력? #리멤버 #오정아 #한보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