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30일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해 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청년희망펀드 500만원을 기부했다. 시는 이날 오전 열린 전달식에는 신 시장과 이진걸 농협과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하게 돼 뜻깊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은 농협과천시지부를 거쳐 청년희망재단으로 들어가게 된다.관련기사과천시 내년 1월말까지 눈·썰매장 운영과천시 2016년 주요업무 통합 보고회 열어 #과천시 #신계용 #일자리창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