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성녹차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전남 목포~광양간에 위치한 보성녹차주유소(광양방향)는 시설 전등을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전부 교체, 에너지 절약과 함께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30일 밝혔다. 보성주유소는 캐노피 천장 조명시설을 기존의 '메탈 등'에서 LED 조명으로 교체, 주유 환경을 한층 더 밝고 쾌적한 분위기로 조성했다. 최영우 주유소장은 "이번 LED 조명시설 개선으로 전기 사용료가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 투자로 친환경 주유소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보성녹차주유소, 매월 '주유 고객왕' 이벤트보성녹차주유소, 화물운전자 사은 이벤트 #남해고속도로 #보성녹차주유소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