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DSP 미디어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팬과의 소통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에이프릴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는 ‘에이프릴이 만나러 갑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대한민국 지도에 새싹 모양으로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의 지역이 표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고한 5곳의 지역(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에 에이프릴이 언제, 어디서, 어떤 이벤트를 가지고 방문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외에도 에이프릴은 추운 겨울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겨울송 ‘스노우맨(Snowman)’ 앨범에 15장의 식사 데이트권을 직접 만들어 팬들과의 데이트를 기획하거나 팬들과 함께 눈사람 양초를 만드는 등 팬바보를 입증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