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수난사고 최소화 시민안전망 구축

2015-12-30 10:3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조창래)가 군포시청과의 협업을 통해 수난사고 최소화를 위한 시민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군포시에는 반월호수와 갈치저수지가 위치하고 있어 매년 안전사고 및 자살 등 수난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재난 사고시 긴급출동과 적재적소에 쓸 수 있는 수난장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소방서와 시청은 수난사고시 인명 피해를 저감하고자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시청은 익사자 구조에 필요한 수난구조 장비·보트와 수중구조 후 인명소생에 필요한 전문인면소생술 마네킨을 지원하고, 소방서는 수난사고에 대비,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를 위한 수난사고대비 훈련을 한층 더 강화 할 예정이다.

한편 조 서장은 “군포시 안전강화를 위해 수난 구조·구급장비를 지원한 군포시청에 감사하다.”며“ 군포소방서는 시민의 안전확보와 인명피해 저감 노력으로 더욱 더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