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응답하라 1988 정말 가슴 따뜻한 작품"

2015-12-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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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 출연하는 배우 정우가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열연했던 정우가 '응답하라 1988'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정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88'은 정말 가슴 따뜻한 작품인 것 같다. '응답하라 1994'가 로맨스에 중점을 둔 작품이었다면 이번 '응답하라 1988'은 가족의 감동과 로맨스가 있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의 한 골목 다섯 가족이 왁자지껄하는 모습을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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