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 출연하는 배우 정우가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열연했던 정우가 '응답하라 1988'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정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88'은 정말 가슴 따뜻한 작품인 것 같다. '응답하라 1994'가 로맨스에 중점을 둔 작품이었다면 이번 '응답하라 1988'은 가족의 감동과 로맨스가 있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의 한 골목 다섯 가족이 왁자지껄하는 모습을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관련기사'꽃청춘' 정우, 男 아이돌과 10번이나 키스한 사연은? #꽃청춘' 정우 #응답하라 1988 #정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