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혼외 6살 딸의 존재를 밝히며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혀 세간의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노소영 관장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한 신앙 매체와 인터뷰에서 소아당뇨 판정을 받은 아들 인근 군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노 관장의 장녀 최윤정 씨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윤정 씨는 동생 민정 씨에 비해 언론이 많이 노출되지 않았다.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고 미국 명문 시카고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사실 정도만 세간에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