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헨리 "형 때문에 힘들었다" 왜?

2015-12-3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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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사진=오마이비너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마이비너스' 헨리가 소지섭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달 진행된 KBS 드라마 '오마이비너스' 제작발표회에서 헨리는 "소지섭 형 때문에 힘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헨리는 "슛 들어가기 1시간 전부터 와 있다. 첫 촬영날 저는 10분 일찍 도착했는데 멋있는 표정으로 벌써 앉아 계시더라. 그 다음 촬영은 20분 일찍 갔는데 또 와 계셨다. 그래서 다음 촬영은 30분 일찍 왔는데 또 와 계셨다. 결국 50분 일찍 왔더니 그때야 같이 촬영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50분 일찍 오니까 준비하는 데 있어 여유롭고 좋더라. 좋은 교훈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소지섭은 '오마이비너스'에서 김영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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