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작업치료학과 국가고시 100% 합격

2015-12-29 14: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유인규)가 2015년도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은 86.4%로 작년에 비해 향상된 수치이지만 응시생 모두가 합격을 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전주대 작업치료학과생들의 수업 장면[사진제공=전주대]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10년도에 신설된 학과로 그 동안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학과다. 2014년도 제42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도 전국 합격률이 66.9%였음에도 불구하고 90% 이상의 합격률을 보여주었으며 매년 90%에 가까운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가 이처럼 길지 않은 연륜에도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저학년 때부터 적용한 사례형 교육방식과 선후배들 간의 그룹스터디 운영 및 교수진들과 함께한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