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지난 8월 북한의 최전방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심하게 다친 하재헌 하사가 29일 오전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면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하 하사는 국군수도병원에서 마무리 치료를 받은 다음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