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왓포드,손흥민 결승골..해외반응 "영리한 골..영웅"]
29일 데일리 메일은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손흥민은 영웅" 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 덕분에 리그 '톱4'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었던 왓포드 골키퍼 에우렐류 고메스를 상대로 영리한 골을 뽑아냈다"고 평가했다.
앞서 손흥민은 이날 영국 왓퍼드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토트넘과 왓퍼드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후반 44분 결승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