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장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5천여명이 방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고, 전북은행의 지역공헌의 일환으로 마련한 JB 원더랜드에 크게 호응했다.

▲전북은행이 개최한 ‘산타마을 JB 원더랜드 크리스마스 특별행사’[사진제공=전북은행]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휴일임에도 불구 일일산타로 변해 어린이들에게 풍선, 솜사탕, 문구용품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캐릭터 탈을 쓰고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와함께 팔찌, 머리핀, 캐릭터 인형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도 재미와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3층 대강당에서는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 공연 ‘우리소리가 좋아요’가 두 차례 열려,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이 크리스마스와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한 번에 즐기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