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아이리버는 고객사인 샤라프 그룹의 요청에 따라 지난 2005년 맺은 제품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229억67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31.18%에 해당한다.관련기사아이리버, ‘블랭크 5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잔치’ 진행 #공급계약 해지 #샤라프 #아이리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