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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라이브 방송 영상 캡처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28/20151228112926760991.jpg)
[사진= V앱 라이브 방송 영상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틴탑이 자켓 촬영장에서 새 앨범 컨셉을 스포 했다.
지난 27일 오후 브이앱 생방송으로 진행된 ‘깜짝 스포 타임! TEEN TOP의 자켓 촬영 현장’에서 1월에 공개될 신곡 컨셉과 안무를 깜짝 스포 한 것.
또한 자켓 촬영장에서 즉석으로 ‘포즈왕’ 리키와 ‘표정왕’ 천지가 뽑혔다. 리키는 날렵한 턱선을 보였으며 천지는 “그윽한 표정은 카메라를 쳐다 보면 안된다” 라며 한 곳을 멀리 응시하며 매력적인 표정을 지었다.
네이버 브이앱에서는 칠전팔기 정신으로 두바이, 인도 등 해외에서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시도한 틴탑에게 자체적으로 선정한 ‘열정상’을 수여했다. 틴탑은 기쁜 표정으로 상을 들고 “안 되는 상황 속에서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열정이었다.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틴탑은 “많이 기대해주시고 틴탑이 컴백을 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며 방송을 마쳤다.
한편 내년 1월 새 앨범 컴백 소식을 알린 틴탑은 오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