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판교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사진)를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판교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를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새롭게 개발된 판교 지역의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서비스센터로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 휠 얼라이먼트 작업장을 포함, 총 6개의 일반 수리 작업장이 마련돼 있다. 특히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친환경 최신 서비스 기술 시스템이 적용돼 공기 정화 장치를 설치하는 등 주의를 기울인 친환경 서비스센터로 설계됐다.
한편,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의 신규 개장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4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네트워크 확장에 힘쓸 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분당 지역 고객수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를 열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발 빠른 니즈 파악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단 일요일 및 공휴일은 운영되지 않는다.